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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학습일지-12-마스터 시퀀스

243 2021. 6. 2. 17:49

전에도 한 번 시퀀서를 다룬 적이 있는데 그 땐 좀 잡다하게 다룬 것 같고 

이번에는 좀 더 근본적인.. 마스터 시퀀스에서 샷 구성하는 법.. 그런 걸 해보자

 

대중적인 워크플로우는 마스터 시퀀스를 놓고 샷들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체계적으로 관리와 이동이 쉽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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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두개로 분리해서 하나는 시네마틱 뷰로 놓고 레벨 시퀀스를 생성한 뒤 Master로 이름을 변경한다.



 

Shot_01도 만들어준다.




 

마스터 레벨에서 샷 트랙을 추가한다.



 

+를 눌러서 Shot_01을 추가해준다.

마스터 시퀀스에서 샷을 올려놓고 그것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샷 시퀀스로 들어갈 수 있다.



 

캐릭터(스켈레탈 메쉬)를 위치시키고 Shot_01 시퀀서에서 캐릭터를 트랙에 추가시킨다.

(정확히는 그저 액터일 뿐인 캐릭터에 트랙의 신분을 부여해서 시퀀서에 올리는 것이다.)

 

 

+를 누르면 애니메이션 트랙을 추가할 수 있다.



씨네 카메라 액터를 추가하고 이 역시 트랙으로 올려놓는다.



 

카메라 세팅도 이것저것 바꿀 수 있다.




 

이렇게 한 쪽은 에디터 창, 한 쪽은 카메라 파일럿으로 해 두고 작업한다.




 

카메라의 포커스 세팅은 직접 뎁스를 입력할 수도 있고 스포이드를 이용해 직접 포인트 클릭을 해서 조절할 수도 있다.



 

컨트롤 g를 눌러주면 타임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 직접 입력 프레임으로 정확히 이동할 수 있다.




 

이걸 해주어야 마스터 시퀀스나  다른 시퀀스로 이동했을 때 화면이 안 움직이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고 하는데 잘 움직이던데..잘 모르겠다 근데 그냥 하라고 하니까 함..)




 

마스터 시퀀스에서 샷 01을 선택하고 우클릭 - 샷 복제를 해준다.

이름은 Shot_02 이다.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쉽게 카메라 액터를 생성하고 추가할 수 있다.

이렇게 했을 때는 카메라가 스폰으로 불러와진다.



 

액터를 그냥 트랙으로 불러올 수도 있지만 스폰을 할 수도 있다.

스폰된 액터는 아이콘에 번개모양이 있고 쓰이지 않을 때는 사라진다.

스폰에 키를 줘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게 할 수도 있다.



 

이걸 누르면 렌더창이 뜬다.




 

설정해주고 무비 캡처 누르면 렌더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