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studio 기초부터-3-

로블록스 studio 기초부터-3-

 

 

전 글에 이어서 truss를 타고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요, 딱봐도 체크포인트 같아보이는 지점이 있죠.

(와중에 컴퓨터 다시 시작하니까 웬지 모르게 배경이랑 재질 같은 게 날라가 있습니다만 

그냥 합시ㅏㄷ..)

 

 

 

체크포인트 위의 화살표에 닿으면 화살표가 사라지고 발판 색이 녹색으로 바뀌는 스크립트를 작성합니다.

 

 

녹색으로 바뀌면 체크포인트로써 활성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앞에 있는 pool 같은 오브젝트는 물에 닿으면 체크포인트로 텔레포트됩니다.

돌 부분으로 지나가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해당 스크립트입니다.

 

 

 

무사히 건넜기 때문에 또 체크포인트가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스폰 -> 장애물 -> 체크포인트 -> 장애물 -> 체크포인트 ... 

가 기본 obby장르의 구조인 듯 해 간단하게 시스템만 구현해봤습니다.

 

물론 저는 실제로 죽는 게 아니라(보통은 캐릭터가 와장창 분해되고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스폰되는 방식입니다.)

그냥 킬러블록에 닿으면 바로 텔레포트 되는 방식이라 약간 다르지만 

일단 진짜 간단한 방법으로만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