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그리고 너무너무 바빴던 1월달이라 블로그 포스팅을 정말 오랜만에 한다.. 저번 편에서 모델링을 다 하고 uv피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손맵이다보니 완전 효율적이게 딱 딱 맞아야 했다. 타블렛으로 쇽쇽 그렸다. 작은 것도 딱히 불편한 건 없는 듯. 맵을 입힌 모습. 여기에는 자세히 보면 슬픈 전설이 있다. 별 생각 없이 시메트리를 먹였다가 안 대칭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대칭이 되어버려 원형과 다르게 됐는데.. 그걸 좀 늦게 깨달은 것 같아서..이전 세이브본이 있긴 한데 어짜피 포폴로 쓸 건 아니고 연습이니까 그냥.. 잘 인사하고 보내주기로 했다. 이제 지브러쉬 스컬핑을 진행할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지브러시..으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