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s 게임&애니메이션 Archive

3d max 3

210215/3D MAX공부/캐주얼 집 만들기完

개인적으로 너무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그리고 너무너무 바빴던 1월달이라 블로그 포스팅을 정말 오랜만에 한다.. 저번 편에서 모델링을 다 하고 uv피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손맵이다보니 완전 효율적이게 딱 딱 맞아야 했다. 타블렛으로 쇽쇽 그렸다. 작은 것도 딱히 불편한 건 없는 듯. 맵을 입힌 모습. 여기에는 자세히 보면 슬픈 전설이 있다. 별 생각 없이 시메트리를 먹였다가 안 대칭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대칭이 되어버려 원형과 다르게 됐는데.. 그걸 좀 늦게 깨달은 것 같아서..이전 세이브본이 있긴 한데 어짜피 포폴로 쓸 건 아니고 연습이니까 그냥.. 잘 인사하고 보내주기로 했다. 이제 지브러쉬 스컬핑을 진행할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지브러시..으으..으으..

3d max 2021.02.15

210123/스터디/나무 램프 만들기1

3d max 스터디에서 첫주차 과제로 램프를 만들기로 했다. 나무/철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나는 나무를 선택했다. 나무는 결방향대로 텍스처를 해야돼서 조금 더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랜턴은 이걸 참고했다. 간단하면서 귀엽당 타블렛 새로 산 게 와서 그림으로 그려봤다. 이렇게 만들어봤다. 사실 어느정도 하이폴리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완전 절약메타로 해봤다

3d max 2021.01.23

210114/3D MAX공부/캐주얼 집 만들기1

MAYA를 써오다 3D MAX를 공부하기 시작한지 대충 2주정도 됐나.. 처음엔 생각보다 꽤나 달라서 당황했지만 몇 번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이제는 마야보다 편한 점도 많이 발견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중인 것은 캐주얼 스타일의 간단한 집인데, 모델링->UV->손맵 까지 진행할 것 같다. 거의 색칠이 다 한 간단한 형태이다.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 지붕 벽돌이 튀어나와 있다. 이런 순서를 보며 차근차근 진행한다. 쓰는 기능은 거의 extrude, symmetry, connect, detach, attach, shell 정도인 것 같다. (얼마 안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쓰고보니 많아보이네 짠~. 애니메이션에 쓰이는 모델링은 저렇게 베벨 안 준 샤프한 형태로 거의 쓰지 않는데 게임 모델링은 데이터 줄이기가 참 중..

3d max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