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열심히 달리기로 했는데.. 그 동안 휴식도 좀 취하고 다른 할 일도 하고 하다보니 벌써 18일이 됐네요..ㅜ
전체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날들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라던지, 뭐 그런거요.
최근에 더 글로리를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극한까지 참고 있습니다. 유튜브 숏츠에 더글로리밖에 안뜸.
배우들 연기력 너무 좋고 대사 미쳤고 ㄷㄷ 최근에 언내추럴이라는 드라마도 끝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끝까지 러브라인이라곤 한톨도 없는게 충격. 한드로 리메이크한다던데 분명 러브라인 추가되겠죠?
러브라인 없는 한드는 한드가 아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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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씬에서는 저번처럼 전체적인 룩을 이쁘게 만들기보다는 오브젝트 하나하나 성의 있게 만들어서 개별 디테일 샷을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는 메인 오브젝트인 음...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 친구.

벽시계

책상 위를 채워줄 촛대와 망치(?).

전체적으로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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