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스케이프
- 랜드스케이프는 드넓은 개방형 야외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다.
- 산악, 협곡, 경사진 땅, 동굴 등 다양한 월드의 지형을 만들어 준다.
- 8k까지 가능
순서
지형제작 및 편집 -> 텍스처링(랜드스케이프용 머티리얼) -> 폴리지…
지형제작하는 방법
모드를 클릭해 렌드스케이프 모드로 바꾼다.
하고싶은 대로 수치를 조정해주면 되는데 규모에 따른 제한이 따르니 주의
다 정하면 생성을 누른다.
그럼 이렇게 지형이 생성되는데 바로 스컬핑, 스무드, 플래튼 도구를 이용해 원하는 지형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대로 했으면 모드를 다시 선택으로 바꿔준다.
다운받은 랜드스케이프 머티리얼을 빈 슬롯에 드래그한다.
다시 랜드스케이프 모드로 바꾸고
페인트 탭을 누른다.
인스턴스 머티리얼의 경우 갖고있는 레이어들이 뜨는데 베이스 레이어를 설정하고 그 위에 페인트를 통해 블렌드 머티리얼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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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찌저찌 레벨 디자인을 시작해보자..
먼저 기획안을 작성한다
더 있는데 이것만 캡쳐해옴. 이런 식으로 음. . 내가 뭘 하려고 하는지 정리를 해준다.
더 전문적이고 깔끔하게 쓰는 것이 좋다…...
이제 기획안을 바탕으로 지오메트리 메쉬로다가 그레이박싱을 하는데….
나도 레벨을 처음 만드는거다 보니까 이게 맞나..싶긴 함….
원래 더 구체적이어야 맞는건데 급해서 일단 사람과 건물 비율만 맞추기로…
이런 식으로 랜드스케이프로 지형을 만들고 퀵셀에서 다운받은 에셋들을 활용해 환경을 만들어 보는 중이었습니다.
급존댓말 죄송합니다 (?) 이제부터 블로그 작성 영양가 있게 하려고 누가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손하게 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내 글 안보는 거 알지만 혹시 모를 한명의 관객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그게 프로니까요..☆
여튼 다시 돌아와서.. 환경 작업을 하는 중이었는데..중이었는데….
.
.
.
제가..보이시나요?
애써 모른 척 하려고 노력했던 빨간 텍스트…
이게 뭔가 했더니 (여러분은 아셔야합니다 저는 언리얼을 시작한지 2주 됐습니다)
메가스캔에서 텍스처 설정을 안건드리고 그대로 가져왔더니 다 8k 짜리로 가져와 버려서..
컴퓨터가 유언을 미리 써둔 것이었습니다.
텍스처를 2k로 모조리 다시 다운받아서 갈아끼우면 된다곤 하는데..
어짜피 한 것도 별로 없고 지저분하게 가는 걸 안좋아하는지라 그냥 처음부터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텍스처 찾다가 알게 된건데..
자연물은 몰라도 건물 에셋 같은 건 정말 별로 없습니다. (무료 에셋 중에서요)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본인 기획이 웨스턴 배경이라 그런 분위기가 나는 에셋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빠른 템포로 후딱 작업하려고 시작한 기획이었지만 최소한 건물 에셋 정도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최대한 빨리 할 수 있게 엄청 단순하고 허접하게..
다행히 퀵셀에 건물 부가재료 에셋(?) 같은 건 좀 있어서 일단 건물의 형태 정도만 만들고 무료 에셋들을 뚝딱뚝딱 가져다 붙이면 어느정도 그럴싸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휘뚜루마뚜루 급하게 만든 모델링이 이거구요
또 휘뚜루마뚜루 급하게 텍스처링 한 게 이거입니다.
네...좀 많이 에바죠
하지만 이게 3일 타임어택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큭
새로 받은 랜드스케이프 세트로 지형 배치를 하고 폴리지를 먼저 하려고 했는데..했는데..
좀 하다보니 되게 버벅거려서
전에 들었던
“ 폴리지가 용량을 많이 잡아먹어서 보통은 작업 마무리단계에서 한다. ”
라는 말이 주마등처럼 스쳤고 저는 납득했습니다.
그래서 나무와 잡초는 조금만 남겨두고 마지막 단계에 하기로 하고..
갑자기 스카이를 생성했습니다.
좀 상식적으로는 라이팅은 마지막 단계쯤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얼른 웨스턴 풍의 분위기를 내고 싶었습니다.
웨스턴 하면 노을, 노을 하면 웨스턴이니까요..
(아니면 미안합니다.)
해서 마켓플레이스에서 sky good 이라는 무료 스카이 블루프린트 에셋을 사용했습니다.
아
이런 세세한 파리미터가 주르륵 있어서 무료 에셋이지만 커스텀 자유도가 높았습니다.
굳굳
지금 굉장히 허접해서 대체 결과물이 어찌 나올지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만..
첫술에 배부르란 법 없으니까요..ㅎ.ㅎ…(아마..?)
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작업일지를 쓰고..
다음 글에서 결과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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